건설사
한토신, 봉천1-1구역 재건축 시공사 롯데건설 선정
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봉천1-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게 됐다. 봉천1-1구역 재건축 조합(조합장 정종수)은 17일 '봉천1-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'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낙점했다. 봉천1-1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728-57번지 일대 3만1706㎡ 부지에 지상 최대 29층 규모의 아파트 807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. 해당 사업지는 지난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행착오를 겪다가 10년만인